복숭아처럼 쉽게 멍들고 눌리는 과일은 포장할 때부터 상당히 신경이 많이 쓰이죠.
단순히 뚜껑 잘 닫힌다고 좋은 게 아니고, 충격이나 장거리 운송까지 고려해야 하다 보니
정말 믿을 만한 용기를 찾기 쉽지 않았는데요.
이번에 접한 호생산업 HS-609라는 제품은
딱 봐도 단단해 보였고, 실제로 써보니 구조가 정말 치밀하게 잘 만들어졌더라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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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외부 충격, 1차 방어는 '범퍼 구조'
이 용기는 테두리 부분에 범퍼 역할을 하는 라인이 따로 설계되어 있어서
운반 중 충격을 받더라도 내용물까지 바로 전달되지 않게 막아주는 구조예요.
단순히 두꺼운 게 아니라, 그 ‘모양’ 자체가 충격을 흡수하는 방식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.
✅ 총 54개의 힘살 – 구조에 진심인 용기
보통 용기는 힘살이 몇 줄 정도 들어가 있는 게 기본인데
HS-609는 무려 54개가 4면을 감싸고 있습니다.
프레임처럼 구조를 꽉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서
쌓아두거나 이동할 때 변형 걱정이 없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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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똑딱이형 버튼, 간편하면서도 안정적
양쪽 모서리에 각각 1개씩, 총 2개의 스냅형 버튼이 있어서
뚜껑을 누르면 “딱” 소리가 나며 고정이 됩니다.
별다른 포장기구 없이도 깔끔하게 마감되는 게 좋았고,
무엇보다 닫았을 때 불안감이 없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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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뚜껑 분실 걱정 없는 일체형 구조
뚜껑이 본체에 붙어 있는 일체형 방식이라
분실 우려도 없고, 작업 시에도 따로 정리할 필요가 없다는 게 실용적이었습니다.
생산성이 중요한 현장에선 이런 작은 차이가 꽤 크게 작용하죠.
✅ 공기순환을 위한 6개의 환기구멍
뚜껑 결합 부위에는 총 6개의 공기 통로가 설계되어 있는데요,
과일이 숨을 쉬듯 내부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해줘서
포장 후에도 딱딱해지거나 눅눅해지지 않았어요.
특히 더운 날씨엔 이런 기능이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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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스태킹 적층 가능, 공간 정리도 수월
HS-609는 용기끼리 안정적으로 겹쳐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요.
보관 중 낱개로 흐트러지지 않고,
냉장창고나 매장 진열 시에도 공간을 훨씬 깔끔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.
✅ 소재도 안심 – 투명 PET + 친환경 PE
뚜껑은 투명 PET라 내용물이 아주 선명하게 잘 보이고,
본체는 PE로 제작되어 있어 인체에도 무해한 안전 소재입니다.
요즘 소비자들은 포장재까지 꼼꼼히 보는 만큼, 이런 디테일도 신뢰를 주는 요소 같아요.
✅ 복숭아 외 자두, 천도복숭아도 OK
이 용기는 복숭아뿐 아니라 자두, 천도복숭아 등 여린 과일 전반에 적합합니다.
적당한 높이감과 안정적인 그립감 덕분에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하더라고요.
🔸 총평
"딸깍하고 닫히고, 절대 쉽게 열리지 않으면서도 다시 열기 편한 구조.
구조적 완성도, 실용성, 안전함 모두 갖춘 복숭아용기 찾는다면 HS-609 추천합니다."
👉 제조사: 호생산업
📞 문의 전화: 053-812-6466 홈페이지: https://www.hosae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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